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고
아웅 다웅 아귀다툼.
컨트롤이 어쨌니, 나이가 어쨌니, 여자라서 어쨌니
어떻게 그렇게 싸울 건덕지가 많은지 참...
오랜만에 들어와서 슬쩍 훑어보고 가긴 하지만 정말 많이 변했네요.
온라인이니 오프라인이니 그런 구분하면서 게임하는 한심한 작자들도 보이고.
여기나 밖이나 다를게 뭔가요.
어차피 똑같은 사람 사는 세상인 것을...
애초에 그런 선을 그어 놓은 순간부터 이곳은 말 그대로 환상.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인 거겠죠.
그러니까 타인에게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것일 테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세요.
오래된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