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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딸꾹질
702 2007.04.09. 11:26


딸국질이 났었습니다.

멈췄겠지.. 하고 안도하려하면, 딸꾹. 딸꾹..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물을 마셔보아도., 숨을 참아보아도. 친구들에게 놀래켜보라 하여도,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때마침 해야 할 일이 생각났습니다.

아차.! 하며, 열심히 일을 하다가 잠시 짬을 내어 쉬고있는데

옆 친구가 말하더군요.

" 야 너 딸꾹질 멈췄네? "

" 어라? "



그렇군요...

어느덧 멈춰버렸네요.


지나간 내 사랑.... 이별. 그 이 후가 그러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