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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무제*
1963 2007.04.23. 21:47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군요..

글을 적고자..벌써 4시간이라는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글을 지웠다...다시 적었다..반복을 했는데...

결국..글을 삭제 하고 말았네요....


너무 사냥에 빠져 있어서...글에 대한..욕심이 적어진건 사실인데...

막상 글을 적을러고..시인의마을을 클릭하니...멍해지네요...

어떻게 다시 글을 연재를 해야 할지...

어떤식으로 글을 다시 적어야 할지....


솔직히 부담도 많이 되는건 사실이구요...

전 그냥 추억을 함께 하고자 적은 글들인데...

그 글들이 연재가 되어 글이 길어 질수록...부담은..더욱 커진것 같네요...


솔직히 연재글 업데이트도 잘안되고...

글 하나 너무 뜸 들이는것도 사실인데..글 적는 입장에서는...

글 하나 적기가 힘들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상 저의 글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시인들께보내는편지]에 글 재미있다고...

적어주시는분들..너무 감사하구요...글로 표현을 안해도...마음속으로

항상 생각해주시는분들...지나다니다가..글 언제 적냐고..하시는분들도...저한테는..너무 큰..

힘이 되었던것 같네요..


잠시동안 휴식일고 해야할까요? 글에 대한 압박을 덜 받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오래는 안갈꺼에요....

다시 붓을 잡는 그날은...연재를 마무리 하지 못했던... [힘쎈파워] 그리고 [다크군단]

그리고 새로운 연재글로..찾아 뵐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