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세오
[@] 아템 헤는 밤
320 2001.07.25. 00:00

운영자가 지나가는 하늘에는 아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은행 속의 아템들을 다 헤일듯합니다.(아템이 없음 -_-) 은행속에 하나 둘 채워지는 아템을 아직도 다 못채우는 것은 쉬이 후득을 하는 까닭이요, 내일도 후득을 할 까닭이요, 아직 나에게 구걸하는 친구들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쿠룸 하나에 기쁨과 디베노뭄 하나에 해독과 코마디움 하나에 안도와 마라디움 하나에 제조마법과 엑쑤 하나에 지겨움과 후드득 한번에 어머니,어머니, 어머님, 나는 아템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저랩 때 뱀을 같이 먹던 아이들의 이름과, 칸, 세톼,이아, 이런 이국 서버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쪽빛눈님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저랩들의 이름과 게시판 보고 있을때 뮬칸으로 보내는 권법황제,검은진주,재희야,무료 전설의스토커, 이런 범죄자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승급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좋은 아템이 아스라히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뮬칸에 계십니다. 어이없는 쓰레기로 꽉찬 내 은행에 이 많은 쓰레기로 내린 내 주위때문에 창고 썹케릭을 써보고 한달후 삭제된 아디를 보고 울고 있습니다 아템달라고 옆에서 밤을 세워 우는 벌레를 보고 짓는 내미소는 그룹잡고 엉뚱한곳에 로카하는 그들이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지존의세월이 지나고 나의 캐릭도 승급이 되면, 5써클이 4써클을 보고 비웃듯이 내 이름자 쓰여있는 캐릭을 비웃는 2차 승급자들의 모습이 밤12시 밀레스의 쥐처럼 무성할게외다.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