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러니까 2003년...저의 6학년 겨울방학이 막 시작되고...
5학년때 꽤나 친하게 지내다가....잠시 연락이 끊어진 친구에게 오래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야 나 xxx인데 ~ 너 지금 놀수 있어 ~?"
저는 반가운 마음에 바로 우리집으로 불렀고 그날하루 타이밍이 맞게 부모님이 시골가셔서
우리 둘이 자게 됫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바람에나라에 푹 빠져있었고 저 친구는 자꾸 어둠의전설을 깔자고 깔자고 햇는데
저가 용량 아깝다고 깔지 말라고 우겨서 못깔게 했죠...(그땐 저가 쫌더 쌧음...)
그리고 저는 친구에게 컴퓨터를 넘겨주고 잤습니다...
다음날 일어 나니 바탕화면에는 어둠의전설,어둠어드벤처 이 2개의 파일이 깔려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야 이게 뭐야 - -"
"아 어제 넘 할게 없어서 깔았어...미안! 근데 어둠의전설 않해도 한번 어드벤처해봐 싱글게임 같은건데 그냥 심심할때 하면 재밌어"
그렇게 해서 저는 어둠의전설에 첫 인연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