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세오 3X년 여름! 우리의 영웅들은 오늘도 죽음의마을로 일제히 달려가서 그 지겨운 쥐들과 거미들을 토벌한다. 오늘도 정의감에 휩쓸린 슈링크는 손을 잡고 죽음의마을로 향했다. 나의 앞을 가로막을 자 누구랴! 그의 단검 앞에 수많은 적들이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거시다. 그를 고용한 사람들은 연신 감동하고 제자신도 스스로가 대견한지 으쓱거릴 때 아아 뮤레칸보다도 더한 사랑과 하데스의 서버리붓보다 더 고통스런 오줌 참기의 고통이란. 님들아 저 화장실 점 갔다올께요 아 네 다녀오세요~ 그런데 이 멍청한 넥슨이 죽마 지하실에 화장실을 안만들어놓은 거시야. 게다가 슈링크는 이름이 터프해서 그렇지 여자걸랑.. 게다가 오늘도 쥐들은 복수한답시고 밖에 나갈 수도 없게 주위를 에워싸고있고.. 이거 난리난거지뭐. 그룹원이 보고있는데서 아랫두리 벗고 서서 쉬야를 해 ㅡㅡ? 이건 엽기적인그녀의 전양도 얼굴빨개질 일이쥐 뭐 그래도 도덕관념은 있던지 뒤를 돌아보고 잠시 모니터를 비운거샤. 근데 팀원들이 보니까 디게 안쓰럽걸랑.. 열분들 저님 화장실가고싶어하는데 어쩌죠? 어쩔수없잖아요 여서 볼일 봐야지 근데 저분 여자인데다가 서서 볼일보면 ㅡㅡ; 으윽... 어떤 엽기적인 마법사의 아이디어. 뮤레칸 가면 앉게 되니까 뮤레칸 보내죠! 게다가 저희도 보지 않고 죄다 화장실 보러 온 분들뿐이니 NICE IDEA 역시 그는 엽기였다 테웨뷔르 음하핫 일동은 그녀를 뮤레칸으로 보내고 그녀는 뮤레칸에서 행복하게 쉬야를 하고 있는데 아니이게뭐야 옷이 다벳겨졌다.. 앞에서 어떤 변태남이 다가오면서 헤헤거리고 웃는데 화딱지나서 무신 공개화장실도아니고.. 시커먼 곳에서 죄다 앉아서 뭐하는거람 마을 가서 옷이랑 주섬주섬 차입고 달려갔더니 일행은 갖고있던 옷에다가 돈에다가 아이템 다갖고 사라지고 이런 생양아치덜이 있나 당장 게시판에 테웨뷔르 시체먹고쨈 올쥐아닌데요. 범죄자 삼천리 화려강산 어둠사람 아템으로 길이 보전하세 - Tewev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