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은 1998년 [어둠의전설]의 첫 시작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어둠의전설]은 1997년에 만들어졌다...
1997년 겨울.배타 버전으로...
[마이소시아]가 탄생한 것이다...
[1997년 겨울 배타버전 시절]
밀레스마을에는 한명의 운영자가 하루종일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온라인게임이 아직 많은 이들한테 생소했던 시절...온라인 게임보다 이 당시 [전략시뮬레이션]의
양대산맥이였던.[c&c].그리고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를 더 좋아했던..시절..
그리고 c&c 보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전략시뮬레이션..[스타크래프트]가 나오면서...
더욱 온라인게임은..사람들의 손길은..더욱 멀어져 있던...1997년 겨울....
누군가가 접속해주기를 바라면서... 한명의 운영자는..하루종일...밀레스마을을 서성 거리고 있었다.
드디어..하루종일 기다린 보람이 있었을까...
그것도 한명이 아닌..3명의 유저가...같은 시간때 접속을 했다...
아..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지루하면 그냥 나갈지도 모르는데...
두근 두근..
게임을 만드는건 자신이 있었지만...게임을 운영한다는것이..최초 운영자 한테는...어색했나보다..
그래도 하루 종일 기다리면서...연습을 꽤 많이 했는지..
3명의 유저들한테 일일이 설명하는것이 꽤..괜찮아 보였다...
밀레스마을이 그렇게 큰것이 아니였기에...일일이 마을에 있는 모든것을 설명해주는데..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생소했던 유저들은...하나 둘..접속을 종료해 버렸다...
운영자는..자신이 잘못을 한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한편으로는...허무해졌다...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휴.....
그래도 아직 한명은 남아 있지 않았던가...
운영자는 최후의 카드를 꺼냈다....
"돈 100000000전을 드렸습니다"
엄청난 거금... 운영자가 처음으로 유저한테 줬던 선택은.....
뇌물????
돈을 받고 싫어하는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어둠의전설]에서는..더욱...
초보자들이 가장 필요한것은 돈이요...가장 얻고자 하는것도 돈이였다...
그러나...
[마이소시아]에는 밀레스마을박에 없었으며...아무리 처음하는 초보자일지라도...
몃번만 돌면...어디가 어디인지...금방 알수 있는...작은...동네같다고 해야할까..
[바람의나라]라는 온라인 게임에 비해 너무나 초라한...사냥터와..마을..
앞으로 많은 유저들이 접속을 한다해도..실망을 하고 가지는 않을까....
마지막 남은 유저도...나중에 다시 온다는 말과 함께...접속 종료를 눌러 버렸다..
결국 또 다시 혼자가 된...운영자는...
슬슬히...밀레스여관 앞에서...또 다른 유저가 접속해주기를 바라면서...
혼자 외로이 서성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