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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초보의 회상.
135 2001.07.28. 00:00

그러다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여러가지 도움도 받게 되고.. 아아,,내가 하는 어둠의전설 이라는 게임은 완전히 장미빛 세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여느때처럼 우드랜드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는데 고블린에서 로오의산호귀걸이가 나온 것이다. 난 뛸듯이 기뻤고 얼른 집어서 사냥을 게속 하다가 그만 후두둑을 하고 말았다. 그때가 아마 4써클 막 되엇을때엿던거 같다. 나는 뮤레칸에게 인사를 한 뒤에 얼른 달려가서 내가 죽은 자리로 가보니 이런..그 사이에 내 시체는 사라지고 없고 거기에는 왠 초보 캐릭이 하나 서 잇엇다. 그 당시에는 죽은자의 온기 같은것이 없어서 죽기만 하면 바로 시체를 주울수가 잇엇다. 난 그 초보캐릭이 내 시체를 주웠을꺼라 생각하고 내 시체 내놔라고 말을 햇지만 그 사람은 오리발을 내미는 거다. 난 너무 화가나서 계속 달라고 햇고 그 사람은 마침내 녹옥반지, 옷,칸의목걸이 등등을 내게 내어주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웃긴게 로오의산호귀걸이만 쏙빼고 주는 것이다. 난 로오의산호귀걸이 내놓으라고 햇지만 이 사람은 그런 아이템은 없엇다고 계속 발뺌을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