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족이 멸망하고...[베리]족은 어둠의전설 최고의 [족]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된다...
그후..[핑]족.[링]족.등 최강의 자리를 넘보는 족들이 하나둘씩 뭉쳤지만...
[베리]족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아니..더 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1999년]
지존들이 엄청나게 생기면서...[승급/전직]을 바라보는 유저들이 상당한 숫자에 다다르게 되었다..
많은 이벤트를 하면서 어떻게든 계속 연기를 시켰던..[주]넥슨 운영자들도...한계에 접어들게 된다..
[경마이벤트].[팀배틀].[죽음의달리기 이벤트] [다크군단].[새로운 사냥터] 등등
많은 준비를 해온것은 사실이였지만...
이 모든 것들이...[승급/전직]을 연기하고자 했던 일이였다...
그러나 유저들은 운영자에 손에 놀지는 않았다...하나 둘씩..어둠의전설을 떠나는 이들이..
하루가 지날수록..상당한 숫자가 되면서....[주]넥슨 운영자..[시지프스]는..
[길드]라는것을 만들었다....
많은 이들은 [길드]를 구현시켜서 좋아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당시 운영자 [시지프스]의 생각은 달랐다...
[길드]라는...이름으로...많은 이들은...끝도 없는...전쟁의 희생자가 될뿐이였다...
초창기 재미도없고~!!지루했던 [백년전쟁]이라면...
이때부터는...많은 이들이 알고 들었던..내용으로...제 2막... ㄱ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