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어둠의역사중..가장 이벤트가 많은 해였는지도 모른다...
[경마이벤트]
[죽음의카스마늄광산 29층 달리기]
[칭호 팀배틀]
하루에도 수십번 이벤트 게시판에 공지 되었던..[퀴즈도우미]의 문제..
그리고 [어둠도우미]의 초성 문제까지..
마이소시아 모든 유저들은 감당하기도 벅찰정도의 이벤트를 즐기면서...세월이 흘러 가는것을..
몸으로..마음으로 느낄수가 없었다...
이 많은 것들이 승급/전직을 연기 하는것인지도 모르고...
[주]넥슨 운영자 [시지프스] 계략에 빠져 들고 있었다...
하나의 이벤트가 지겨우면 또 다른 이벤트.. 또 다른 이벤트...
반복되는 이벤트가 점점 지루해지고 지겨워 질때면..최후의 카드~!!
추석때 3박4일동안 카스마늄광산을 오픈 하면서 또 다시 1년이라는 시간을...우리들은 보내야 했다...
그리고..
[시지프스]의 마지막..빅카드는..아직..꺼낼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유저들은...추석때 3박 4일동안 오픈 되었던..카스마늄광산 경험하면서...많은 유저들은..
열심히 체력 과 마력을 밀레스 막층..아벨 10층..피에트 막층까지...점령 하다시피...
죽어라~! 사냥 하는 이들이 대다수 였다...
우리들은 매번...새로운 무엇가를 기다리면서...한 없이..세월을 허비 해야만 했다..
과거만 그랬는가?현실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많은 유저들은..새로운 무엇가를 계속 기다리면서 어둠의전설이 변하기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것이 현실인데...[주]넥슨..운영자들은. 당장의 회사 수입을 위해...많은 이들을..
떠나도록 보채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다른 게임에서 찾을수 없는 어둠의전설에서만 느낄수 있는..추억의 향수를 찾아...다시 찾아오는
이들이 상당한 숫자가 되지만...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어둠의전설을 보고 또 다시 실망을 하고.
떠나 버린다....
업데이트 되는것은 캐쉬템이요...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새로운 사냥터와 새로운 기술은..
기대하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아니..절때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각직업 [벨란스]조차도...해결 하지 못하는...[주]넥슨 어둠의전설팀..
캐쉬템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너무 무리한 [경험치 어빌 2배]이벤트 부터...
[가호]템까지...꽤 많은 유저들이 2배이벤트와 가호 덕분에..엄청난 체력 과 마력을 단기간에
올릴수가 있었다.... 그러나...현실은 어떠 한가...
너무 높아져버린 유저들의 [체력]과 [마력]..거기에 마쳐서 새로운 [사냥터]가 나와야 하는데...
과연..[사냥터]와 유저들의 [체력]과 [마력]에 맞는 초창기 카스마늄광산 처럼...그런 사냥터가...
과연 만들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지도 모른다...[주]넥슨은..새로운 사냥터를 만들고 싶어도...
불가능 하기때문에 못만드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결국 많은 유저들이 하나 둘씩 떠나면서...또 다시 [서버통합]이라는 최후의 카드를...뽑아들것이다..
떠날때까지..캐쉬템을 팔아먹어서..결국 다 떠나면....어둠의전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현재의 운영자 [칸]의 빅카드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다만 예측만 할뿐이지...
그러나 과거의 운영자 [시지프스]의 빅카드는....
[승급/전직]을 기다리면서 지쳐 떠나가는 이들을 잡기 위해..내놓은 빅카드는..
199년..[길드]란것이 우리들 앞에..새롭게 태어 났다....
ps:현재의 운영자나 과거의 운영자는 별 차이는 없다...단..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유저들이 떠날때...과거의 운영자는 그들을 잡기 위한..빅카드를 꺼내 놨지만..
현재의 운영자의 빅카드는.. [캐쉬템]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