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길드
어둠 역사상 가장 머리가 뛰어났던 [핑]족들의 후예...
[핑]족은 [베리]족과 달랐다...[베리]족 또한 케릭을 다시 키우는 이들도 몃명있었지만..
자신의 노하우..다시 키우는 최소한의 정보까지도..아무한테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그러나..
[핑]족 들은 달랐다...케릭을 한번 키우는것이 아니라...
[핑]족들이 다 같이 케릭을 같이 키웠다...서로가 서로를 밀어주면서...꾸준히 실험을 계속 해왔다..
[콘]을 찍으면 렙이 오를때까지 [체력]이 얼마나 [상승] 되는지..
[위즈]를 찍으면..얼마나 [마력]이 오르는지.. 계속 되는 실험으로...어마 어마 한 케릭을..
버려야만 했다....이들은 오직..어둠의전설을 떠나는 그날까지...실험을 계속 해왔다고 한다..
[핑]족의 후예들은 자신과 같은 길을 안 걷기를 바랬던 것일까...
두번 다시 [핑]족에서는 피눈물 흘리면서..자신의 첫 케릭을 버리는일이 없기를 바랬던 것일까..
얼마나 많은 케릭을 버렸을까...얼마나 많은 케릭으로 실험을 계속 해 왔던 것일까..
[핑]족들은...하루에도 수십번 케릭을 버리고 다시 키우는 작업을 반복 했다고 한다..
누구도 상상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일을...[핑]족들은...하고 있었다...
드디어 ..
[핑]족들은..각 직업 케릭을 키우면서 [체력]과 [마력]을 가장 높게 만들면서...모든
[기술]과 [마법]을 다 배울수 있는...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는데...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그들은..어둠의전설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힘들게 연구 했던..케릭 키우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누구한테 전수 하고 떠나야 할지...그것이 문제 였다...
[핑]족들은 회의가 열렸다..
누구한테 전수 할것인지를..결정하는 중요한 안건으로...
[핑]족의 대다수 유저들은 떠날준비를 하고 있었지만.....끝까지..[핑]족을 지켜 나가겠다는
사람이 있었다......많은 [핑]족들은 자신들의 첫 케릭을 버렸지만..오직 그 사람은 지존이 되어서도.
계속 사냥을 꾸준히 해왔다...택도 안되는 [체력]과 [마력]으로..아벨 10-1에서..매일 1천이라는..
엄청난 경험치를 해왔던...그...절때 첫 케릭을 버릴수 없다고...절때 안버리겠다고...다짐했던...
바로 그 사람....
[핑]족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지만...생각 하는것과 말솜씨는..[핑]족 족장 보다 뛰어났으며..
[핑]족에서 가장 머리가 뛰어났던... 바로 그 사람...
[만장일치]
[핑]족의 족장 회의에서도...[핑] 전체의 회의에서도...[만장일치]로...그 사람이 [핑]족을
맡게 되었다....그리고 케릭 키우는 모든 정보와노하우를 전수 받았던 그 사람..
가장 머리가 뛰어났던..[핑]족들중...유일하게..끝까지 남아서..[길드]로 번창 시켰던...그를..
우리는 그를 이렇게 불렀다.....
[핑]족의 마지막 혈통
[핑]족의 최후의 일인자.
[핑]족의 후예
[핑]길드 초대 길드 마스터 [핑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