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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아침형인간] 마을길드+넘버원에 대해
822 2010.01.30. 04:17

첫째..
마을길드는 공성을 먹겠다고 일단 중,고서열 타깃으로 길드원 모집하며 모인길드라 보인다
하지만 일단 공생 상생할것을 찾아야할 현재의 세오 길드 형국을 혼자서 뒤집어 보고싶어서
무슨 "정의"로운 사도마냥.. 간지정복 외 길드 타도를 외치며 나름 열심히 발버둥 쳐봤지만.

둘째..
길드원들을 너무 성급하게 모은것이 실수이다. 일단 세상사 인맥이라는 말이 있듯이.. 기존에
짜여져 있던것을.. 모두 개인 개개인에게,.. 옜날 넘버원 본인이 하던 아이디.. 무슨 어디 길드
길마였었다.. 우리 같은 길드원이였었다.. 작은 연결고리라도 연결해서 어떻게든 자기인맥으로
만들어볼려고 어거지로 짜맞춘것은 넘버원의 실수일것이다..

셋째..
일단 길드원으로 모아놓고 그랬던건 맞는말이다 하지만.. 본인들도 욕심이 있었을 터..
제대로 관리조차 할만한 그릇(넘버원의 직업은 강서구에 있는 어느 작은 호텔 바 주방 직원)이
절대 되지 않을만한 수입, 그리고 부대서 분대장은 해봤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의 통솔력..
이런것이 부족했을터.. 분명한 길드원의 단합은 절대 없었다고 본다..

넷째..
자꾸 어둠의 정의만 앞세우다가 결국엔.. 본인이 큰꼴 큰코다치고..
뒤로는 운영자한테 간지정복 외 아침형인간 흉이나 보면서 한번 제재해 주십시요 이렇게
드립만 열심히 치다가.. 뜻대로 돌아가지않고.. 본인이 생각했었던 [마을연합] 이라는것이
본인의 통솔력 부재로 인하여 망가져버리고 (기도와의 싸움 등) 여러가지 악재로 인하여
길드 해체에 이르게 된다..




어짜피 짜여져있던 공식대로 지나간거 같다..
그저 신선하게 마을이라는 단어로써의 길드였다면 참 좋았으련만..


2009년 10월쯤이였던가.. 약간 추워지던날 오밤중에 세차하고 있던 나에게 뜬금없는 전화한통

"저기요 전 마을길드 넘버원 상훈인데요" 라는 첫마디와 함께 "아벨성 한번 주시면 안되느냐"고..
어짜피 [간지정복] 길드가 최강성인데 [충청연합]길드성 한개 주시면 안되냐고 구구절절 부탁하던
상훈이의 모습에서 난 그날 생각했었다.. "이놈 무슨생각으로 나한테 이런 드립을 쳤을까?"

그래놓고 엄한 애들 모아놓고 정의니.. 타도 간지정복이니 이따위 말 했을꺼면 왜 나한테 처음
전화해서 그렇게 애절하게 30분동안 날도추운데 나 손시렵고 차 물은 빨리 닦아야 하는데
그렇게 질질 끌면서 공식길드성 한번 달라고 부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저 상훈아 상심말고 게임에서 실패했던 너의 통솔력 통찰력..

주방에서 야채 썰고 쏘세지 자르고 과일 세팅하면서 좀더 고민해보렴..

ps. 니네 바 음식 엄청 맛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