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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백년전쟁]-18-
1987 2007.07.04. 10:54



[Ping]

지금도 생각해보면 [핑]족은 참 대단하다는 말박에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연구에 매달렸는지...현재 [핑]길드를 보면 알수가 있는 사실...


왜 그들은 모든것들을 포기 하면서까지 케릭 키우는거에 매달렸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들은 먼훗날 누군가가 자신들 즉 [핑]족이라는 이름이 영원히 기억 되어 주기만을 바랬던건 아닐까?

그냥 사라지는 [족]이 아닌...10년 100년이 흘러도...자신들이 한 자신들이 피땀흘러서 이룬.것들을

후손들로 계속 유지해주기를 바랬던건 아닐까....


[핑]길드 초대길드마스터 [핑짱] 또한 ..알고 있었기에...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 또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Ping]라는 게임방을 보면 알수가 있었다...

그러나..[핑짱]의 노력도...한명의 배신자와..망할수 박에 없었던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핑]길드원들은 지존이 되는 순간...전체 1위가 된다??

[핑]길드원들은 지존이 되는 순간..사냥을 가지 않는다?

그래서 지존이 만들어질때마다...전체 1위가 계속 변동이 생긴다?


[핑]길드가 망할수박에 없는 이유...

그들은 케릭을 키우면서..남들이 느꼈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렙 80까지 밀기로.키울수 박에없었던 [핑]길드원들은..저렙의 그룹사냥의 재미를 알수가 없었다..

거진 밀기로 지존이 된 [핑]길드원들은...사냥에 대한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존이 되었지만 어둠의전설에 재미를 붙히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이 생겼으며..

지존이 생길때마다...전체 1위가 계속 변동이 생길수박에 없었다....



[배신자]

[핑]길드원중..[돌연변이]가 생겨 났다...지존이 되어서 모든 [핑]길드원들은 사냥을 가지 않았지만.

유독 이 [돌연변이]는 다른 [핑]길드원들과 정반대로...사냥을 너무나 좋아했다...


지존이 되어서도..사냥을 계속 다녔으며...하루라도 사냥을 가지 못하면...미쳐 버릴정도로...

사냥에 미쳐 있었다.....


[핑]겜방에서 오직 한명만 사냥을 다니고 다른 이들은 마을서 수다떨거나..케릭 밀기를 도와줬다..

자신들 또한 밀기를 받으면서 지존이 되었기에..지존이 되어서 다른 이들 케릭을 밀어주는건..

당연한건지도 모른다...그러나 이런 겜방 분위기속에...[돌연변이]는 사냥만 다녔다...


[핑]길드원이지만..아무도 사냥하지 않는 게임방에서..혼자 사냥을 하고 있으니...[핑]길드보다..

더욱 친해진건 다른 길드 사람들이였다...그 [돌연변이]는..왕따 생활을 계속 해오면서..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다른 게임방가서 한 게임방에서 같이..사냥을 하고 싶은데...



[핑]길드에서는..오직 [핑]겜방에서만 게임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다른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게되면..자신들만 가지고 있는 정보가 유출을 방지 하기 위함이였다...


그리고 또 하나...

[핑]길드에서는 무도가의 직업을 가진 길드원이 단 한명도 없었다...

왜 그들은..무도가의 직업이 없었을까....

분명 무도가 키우는 정보는 가지고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