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냥터라면 하도 많이 다녀서 한쪽 눈감고도, 광산이니 죽마니 하는곳은
길을 다 외우고 다녔다. 물론 죽음의마을 던전도 마찬가지였다.
당시는 지금과 달라서 엘레베이터는 물론 없었고, 승급자도 "와 승급자다" 할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승급보단 비승급들이 주도하던 상황이었다. 죽마리콜은
만들기도 힘들었을뿐더러, 나같이 빈곤한 사람은 그런걸 준비할 재력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죽마 30층까지 뛰어야했고, 난 그들을 편안하게 가게 하기 위해
그들이 오기전 동전을 깔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