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게임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이걸 취미로 즐긴다고 하기보다는..거의...너네들 현실이된
게임 아바타랑 자아랑 헷갈리는듯..
뭐게시글보니까 우리동네,목동4거리얘기나오면서 뭐 현피~ 찾아오고 그런얘기있던데..
목동4거리현피왕 이름이라도 밝혀줬으면..
너무 궁굼해서 아직도 동네에서 게임을하는 24살동생에게 동네에~게임하는동생이나 친구있냐고
물어보니까 있지만~ 있긴한데 또래는 대학생이라고하고 누군 무슨 배타러갔다고하고 까치산에는
막장으로살다가 LG생산직으로들어가서 1~2년만에 방출당하고 또게임하고 술마시고노는
27살 인생막장도있더라고
(뭐 이게임하는 사람들중에 인생막장이 여럿있는건 알고 있지만)
24살들 27살들이니까 그사람들은 아니겠지뭐 내가물어본 그동생도 얼마전에 게임을
그만 두었다고 하니 모를수도 있는거지만,
내가보기에 지금 게임에서 허세 부리는 얘들은 아직,군대안갔다온 20~21살 철부지들일거야
(아 미안하게도 나는25살이지만 뭐 복잡한 사정이있어서
학사사관으로가게되어서 아직은 군미필이야)
군대를 갔다온 23이상이라면정말 할말이없고
이동네살면 정말 누군지 궁굼한데.. 그냥 정신 차리라는 말만 해주고싶고
현피하자는 사람이나 게임에서 같이싸우는 사람이나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공식길마라고 격식차리고 양식써가며 글올리는것,또 무슨 권력인마냥 허세부리는것 그냥우스워서
나도 예전에는 고서열아이디도 해보고 오프도 따라가봣지만 고서열일수록 현실은 병1신들 밖에없더라..
현실이 **이 아니더라도 돈만 많고 얘는 **인 경우가 허다하고(그중한명이 강남사는 DJ)
무슨 게임만들어오면 자기들 오늘했던일을 자랑인것마냥 떠들고 다니고
이태원에어디Bar를 갔으며~홍대에서 누굴만났으며~이런얘기를하며 내차가 무엇이며~만나보면우습고
오프하는것까지 질타할생각은 없으나,참..현실이 병1신일수록 겜에서 더욱 떠들더라구 목에 힘들어가고
하고싶은말이 뭐냐면..내가 오랫동안 이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날린것도 아쉽고 병1신이되가는
자아상태를 확인한것도 있지만,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얘들 한테 뭔가를 알려주고 싶어서
그래 .. 게임레벨 게임권력과 게임머니가 전부인 너희가 "제대로" 된 직장이나 구할까..
아무튼 게임게시판을 구경하다가 우리동네 현피이야기가 나와서 웃으면서 ~
우리동네에사는 우리나이또래에 아직,똥오줌 못가리는 얘들포함 불특정다수에게 글을쓰고가...
진심 너희앞날이 걱정되서 하는말이고~사실 나도 아직 어리지만, 이번 국가직 7급공무원시험
합격해서 발령대기받고있거든,내나이가 25살이라 우리가족,친지,친구,학교에서는 나름대로
성공했다고들 하는데~7급직에는 평균합격연령이 29.9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최연소 합격자가
23이고24살도몇명 있었어 물론 내가듣기로 7급지방직이랑 9급 국가직 지방직에는 20살 21살도 포함
되있다고 하더라고.. 그아이들은 그어린나이에도 자기 앞길을찾아가는데 너희들이 좀 자극좀
받았으면해서.. 특히..목동4거리산다고하길래 조심스레,추측해보기로 고등학생이나 아직 군대안간
20~21살들이 게임하면서 시간낭비하고 현실/게임을 구분못하는데
얘들아 나는 운좋게 내가 원하는시험에 붙어서 잘풀리고있지만,
아직 25살에 피시방에서 게임하고있고,취업준비도 제대로못하고있는 친구들보면
친구지만..걱정이된다 정신차려 3~4년 훅간다(군대갔다오면 1~2년 훅간다는 표현이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