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I said
649 2007.08.01. 02:10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말과 사랑에관한 정의들만 모아서 이 곳에...

라는 비린내나는 원칙은 저기 저 곳에 버려두어.

내 기분 내키는대로 적어내려가~


언젠가 사라질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마치 그 Someday가 오지 않을 것만 같이

밤새 채팅을하고, 밤새 사냥을 하고,

자신의 꿈은 멀리멀리 날아가버리는 줄도 모르고,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겜만 했으면 좋겠어요'가 요즘 중고등학생들 잠꼬대라지

왜? 아주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서 살지?

그 곳에서라면 네가 원하는 마법과 네가 원하는 기술을 네가 직접 할 수 있어.

정신나간듯 사냥을 하고 레벨 쭉쭉 올리면,

적어도 현실에서보단 높은 곳에 서있지 않겠니. 달콤하지 않아?


제 꿈은 dog baby에요 라고 헛소리를 하는 아이를 비웃지마.

꿈이 있다는 것이 중요한거야

넌 꿈이 있니

스나이퍼의 말처럼, 얼마나 절실하니

네 꿈을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난 우리 엄마아빠는 늙지 않을 것만 같았어

20대라는 이름표 또한 내게 없을 것만 같았었고..

하지만 어느 새,, 내게 이모라 부르는 친구의 딸도 생겼어

늙어가는거야.

스물셋 팔팔한 청춘에 이런 말은 좀 어울리지도 않고, 좀 우습지만말이야...

조급함이 날 짓눌러서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두렵기만해. 잘해낼 수 있을까.



Somebody는 말해

한 번 뿐인 인생. 즐기다가 사라지면 그만이라지만

어떻게 즐길건데

그런 이들만 모여있다면 욕과 법은 왜 생겨난건데

기왕에 사라질 것..

내 이름 석자는 남겨야 할 것 아닌가.



오늘도 주절주절. 말도 안되는 이야기.

뭐라하든 상관없지.

이 걸 읽은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든

난 쭉~~ ㅈ ㅣ껄일 것이라네.

적어도 한줄짜리 글보단 환영해주겠지... 우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