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세오
에인트이야기 - 아벨에서의 재회 - [1]
165 2001.07.30. 00:00

음.. 그 소년을 보내고 우리도 수오미에서 배를 타고 대륙을 빠져나왔다. 아.. 너무 오랫만에 글을 적으니 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만 나의 이름은 ... 아직 없다. 잠깐 붙이는 이름은 베쓰. 나의 언니라고 당분간 인정한 베키라는 바보랑 같이 동의우드랜드를 향해 가는 중이다. 왜? 이름지으러. ---------------------------------------------------------------------------- 베키는 여간 수다쟁이가 아니다. 어쨌든 우리가 가는 곳을 물어보니 아벨이라는군 아벨.. 그래 한때 가본 적이 있던 도시다. 이상한 던젼도 있고, 항상 부자들이 이상한 옷들 입구 리콜가게던가 그 옆에서 대화를 하던 곳. 그리고 은행앞에 허권 날 거지랑 사람들이랑 실랑이 벌이던 곳. 그리고 '그 존재' 를 처음으로 본 곳이 기도 하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리면서 미친듯이 떠들어대던 활기찬 곳이 아벨의 밑그림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아벨 항구에 도착했을때 난 이 마을의 지금.. 약간 낮설고도 미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베키는 화려한 곳에 도착했다고 좋아하고 있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싶은 모양이다. 이곳의 명물이 어쩌구 저쩌구 하 면서 마을을 돌아댕긴다. "베키." "엉?" "우리 이 마을..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 "왜? 여기는 대지의 수호를 받는 4대 지역중의 하나로 이곳에선 전투기술과 관련된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고 엄청난 악세사리도.." "아니.. 기분이 어째.. 이상하다." "기분은 개뿔. 버려. 너도 심심하면 마을이나 돌아봐." "..." 나는 그놈이 시키는 대로 분수대랑 여러 곳을 둘러다보았다. 확실히.. 예전 내가 보던 그런 마을이 아니다. 확장되서인가.. 마을은 대단히 성장했지만.. 활기라곤 눈 씻고도 쳐다보지 못했다. 그곳에서 나는 다시 '그 존재'를 찾아 보았다. ----------------------> 하데스님의 서버리붓예고에 의해 잠시 중단합니다. - Tewev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