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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섬. - (2)
884 2007.08.08. 03:35





블루 23층의 경우도 섬이 꽤나 골치를 썩였었다.

블루 29층의 경우, 뉴트도 나오고, 그랜드블루오피온도 나와서

생/암 재료의 아이템들을 드롭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몬스터가 모자르곤 했었다.

그에 비해 다른 층은 지금 레드 29층이 그러하듯이

막층에 비하면은 거의 유저가 없는거랑 비슷했었다.

그러나 그 당시 가장 경험치를 많이 주는 사냥터는 블루굴.

그렇기에 경치를 하는 팀들은 블루굴을 찾았고,

지금도 유명하지만 그때 당시도 블루 23층은 몹이 꽤 많았었다.

그러나 의외로 23층에서 사냥을 하는 팀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23층에서 조금 사냥해본 팀은 23층을 절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23층은 일단 몹이 많아서 경치하기 좋다.

맵도 적은 편이고 젠도 많은 편이다.

거기에 한가지 더 중요한 매력은

23층에서도 블루오피온듀스가 여의주나 암흑의시약등을 드롭한다는 점이었다.

그때 당시는 여의주와 암흑의시약이 많이 비싸던 시절이라

경험치를 목표로 사냥을 왔는데 부수입으로 꽤나 짭짤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으니

경험치 사냥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장소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이 23층에도 섬이 2개나 존재했다.

비록 경험치를 목표로 사냥을 와서 몬스터를 골라잡지는 않는다 해도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이면

리젠이 될때 섬에 젠이 되는 녀석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게 섬에 쌓이는 녀석들은 죽지도 않고 일정량의 몬스터의 수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그 녀석들로 인하여 젠량이 적어지고 사냥할 몬스터들이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

계속 사냥을 하다가 왠지 우리가 잡는 녀석들보다

섬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녀석들이 많다 싶을때쯤이면

이제 슬슬 아이템이 나오는 블루 29층을 향해 이동을 하고는 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왠만하면 23층은 그냥 통과를 하거나,

아니면 작정을 하고 섬의 몬스터들을 쓸어버리고 사냥을 시작했었다.




아이템이 목적이거나, 경험치가 목적이거나

이 섬이라는 녀석들은 참 도움이 안되는것은 마찬가지였다.

그 사냥법이 나오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