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

세상사


시끄럽고 눈이아플때


잠시 눈을감고 모니터 오른쪽편을 지켜보며 키보드 E 를 눌러보자,


그래 역시나 오늘도 우리가족 6~8명이 있구나


내겐 게임속 조그마한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내곁을 지켜주는? 길드원들이 있고,



내물음과 현실의 공감대를 이야기나눌수있는 이가 한두명쯤 대답을 건네준다,







무엇이 좋고 나쁜가



나쁜글도 많고 좋은글도 많지만,





쨋건, 지금 우리들의 대화자체가 한편의 소설이 될수도 있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