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로 이사 가서 30단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인 세토아(셔스)는 잊지 않았습니다
셔스 여러분들... 잠깐이였지만 (1년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서버에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몇일 플레이 해본 결과
많은 분들이 뉴비복귀를 도와주면 떠나 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어 감정소모에 지쳤다고 생각했고
무작정 의존하는건 너무 민폐이며, 초보유저가 자립하기에도 힘들다 생각 했습니다
참 애정 있는 섭이였는데..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론 계속 셔스에 남아서 했으면 어땟을려나 생각도 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어둠의전설 다 같이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오섭 강철의잔영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잠수가 잦긴 하지만 세오섭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다들 몸 조심 하세요 !!
그럼 다음에 또 편지 쓰러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