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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465 2010.03.28. 22:07


아직도 난.

당신을 찾아방황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당신이 찾던 나이트를 갔습니다.

술도 좋아하지않고.

정신없이 음악에 취하는것도 좋아하지않고.

사람들과 어울려지는것도 싫어하는 내가.




혹시나 하는마음에.





힘없이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