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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잊을수없는 대학엠티.7
1631 2007.08.14. 14:25

드디어 게임은 시작되었다.

"야 이번 벌칙은 맥주원샷+댄스춤"


"자 ~여기서 가장 춤 잘출것같은 사람은?"


나도역시 누군가를향해 손가락질하였다.

대학엠티 처음봤을때 예사롭지않는 옷차림과 특유의 머리스타일 한놈을지목하였다.

나와 여러동기들도 그놈을 지목하였다.

순간 그놈도 당황했는지 멍한 표정 한번짓더니 갑자기 씩웃더니 맥주원샷한후에



"저 음악있으면 음악틀어주세요"

바로 음악을깔았다.

"빠밤빠바바 ~음악소리나오며 그놈이 리듬을 타기시작했다.


역시 예사롭지않는 팝핀 춤을추더라 여자애들 환호가 끝장났다.

내심 부러웠다. 나는망신당했는데..


근데 이사회자라는 재수똥 선배는 사회를보면서 내가먹을려고 사온 삶은계란을

지가 다먹고있었다.

"자 이번에는 폭탄주+웃긴표정짓기"

"여기서 가장웃기게 생긴사람은?"

카운트를 세기시작했다.3/2/1

나는 보이는대로 내생각에 웃기게생긴놈을 지목했다.

엠티와서 계곡에서 처음에 벌칙받으면서 호랑나비춤췄던놈을 지목했다.

역시 나를비롯한 과동기생들도 그놈을 많이지목했다.


"자 원샷하시고~매너상 수건으로 얼굴가려드립니다."

벌컥벌컥마시더니 얼굴이 수건으로가려졌다.

"준비됬습니까?"

자신도 x팔렸는지 자신없게 "네..."라고 대답을하였다.

수건이 치워지는순간 나는 그대로쓰려졌다.

너무웃긴표정이였다. 나를비롯한 다른 동기들도 깔깔거리며 웃고있었다.


그 재수똥 사회자 선배는 아예 배꼽빠진듯이 웃고있었다.







그때 들려오는 따발총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