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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117 2010.04.02. 12:34


어느덧 달력도 4월.

햇살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봄.

차갑게 얼어버린 내마음은.

아직도 겨울인데.



언제쯤이면 내 마음도 봄이 찾겠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거짓말처럼.

꿈이었던것처럼.

그렇게 일상이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그랬으면 하는 큰 바램.




그리워한다.

보고싶다.

사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