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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 해오라기 - 에 부쳐..
129 2001.07.31. 00:00

자연스러움은 행동에 생각이 없을 때 이루어지고 그 생각이 없다는 것은 머리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것이니 진정 우리는 그들을 향해 지존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에 있는 영웅이라는 의식은 그 이미지이자 형이상적인 러프스켓치만 남고 그것이 형이하학적으로 접목될때 이는 수천수만가지 얼굴의 아수라로 변합니다. 진정으로 어둠을 즐기는 유저는 예전 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 캐릭터를 키우는 사람이나 혼자 애써 캐릭 키운 사람이나. 해석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듯 살인을 하면서 쾌락을 느끼며 즐기는 사람 게시판에서 담소를 나누며 어둠을 즐기는 사람 음악을 들으며 방송을 들으며 만족하는 사람 사냥을 하고 인정받으며 즐기는 사람 아이템을 모으며 그 아이템을 입혀보면서 좋아하는 사람 등등 당신의 영웅 또한 어긋난 거울의 조각이 아닐까..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당신의 마음 속의 영웅의 말을 거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시대를 살아간 위인이지만 당신에게 그들이 그 시대를 강요할 리도 없거니와 당신 또한 그들의 전철을 밟을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존이라는 것의 본질을 잃지 마십시오. 지존이란 서열이 높고 사람들에게 숭상받는 것이 지존이 아닙니다. 정말 어둠에 폭 젖는 당신은 현실과 동떨어질 지 모르겠지만 어둠 내에서 지존이 된다면 분명 현실에 밑거름이 될 것은 당연합니다. 최소한.. 당신들께서 보시는 지존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밭은 갈 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를 후손에게 물려줄 것도 생각하십시오. 자신 혼자 잘난다면 그 후손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고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까지 멸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상기하십시오. - Tewev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