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늘 사람을 아프게 한다.
하지만 그런 후회조차도 없다면...같은 잘못이 반복되겠지..
어쩌면 그 후회가...마음을 자라게 하고, 그리고 사랑을 다져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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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즘 부쩍 얼굴이 백합처럼 피었다는 말씀을 자주하신다.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지만..
아마도 마음을 조금은 덜어놓고 여유를 가져서일까...
예전엔 내가 가질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너무힘들고, 벅차고 힘들었었는데 말야.
꼭 용량이 다 찬 컴퓨터가 과부하를 일으켜 미쳐날뛰듯, 사람 마음역시 여유가 없고
벅찬 상태에선 그 무엇도 하기엔 힘들기만 하기 마련인 법이다.
요즘은 화낼 일도...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웃는 사람이되어 살아가려 노력중이다.
뭐 그러다보니..특별한 스트레스도...없고, 하는 일이 힘들어서 몸이 피곤해서 그렇지
싫은 일이 없어져 버렸네..
예전 마음같아선 누구말대로 미운7살마냥...늦은 사춘기소녀마냥 다 싫고그랬는데..
크크크..............미운7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