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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 미련 ]
191 2010.04.14. 20:10














가로등 5개가 보입니다.

나에게서부터 그대가 있는곳까지 켜져있습니다.

한발자국.. 두발자국..

다가갈수록 가로등이 하나씩 줄어갑니다.

마지막 가로등에 다다랫을땐..

그대가 내품에 안겨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