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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90 2010.04.17. 22:47




미칠듯이 그리워한다.

아니 점점 미쳐가는걸.



지금까지 여러번의 사랑을 했고.

그만큼의 이별을 했지만.

지금처럼 미칠듯 아파하고.

지금처럼 미친듯이 보고싶어하며.

이렇듯 힘들어하며 그리워한적이 있던가 기억을 되짚어본다.







하루에 몇번씩 당신을 그리워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나를 어찌해야할까.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 그리운데.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죽일듯이 미운데.






점점 미쳐가는 날 말려달라고.

당신만을 사랑하고있는 나를 봐달라고.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