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우울한 빗소리를 들으며.
담배한모금에 널 기억하며.
너와의 추억들을 떠올려본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고.
지우려하면 할수록 더욱 또렷히 기억되고.
기억하지않으려해도 지워지지가 않는 너와의 추억.
매일같이.
널 잊겠다고 거짓말을하고.
길어지는 피노키오의 코를보며.
다시금 미안하다고 사과를한다.
지우지도 못하고.
잊을수도 없는 너를.
그렇게 마냥 니가 떠난 이자리에서.
늘 기다리고있다.
사랑이 떠난자리엔 아픔이 남아있고.
아픔은 그리움으로 변해가는.
비오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