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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184 2010.05.05. 13:59



작년 오늘.

어리광을 잘 부러던 당신은.

어린이날 선물을 사달라했고.

난 웃음으로 넘겼는데.



왜 1년이 지난오늘.

널위한 작은곰인형을 하나샀다.

줄수도 없는데.

아직도 차에는 당신을위한 쵸콜렛바구니도있고.

이젠 다 시들어 말라버린 장미꽃다발도 그대로있고.

당신이쓰던 향수도 전해주지못한체 가지고다니는데.

이젠 작은곰인형도 하나 더 생겼네.




점점 많은것들이 남아버리는 .

당신과의 기억들만으로도 넘쳐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