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음 이별도 있듯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만남과 이별의 반복될까,?
한번? 두번? 세번????? 쩝 ;;
상대방에게 혹은 나에게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따위가 될지
기억에 남은 사람이 될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결국 내께 되어도 언젠간 딴 사람께 되버리는.
혹은 딴사람꺼였다가도 내께 될수있는.
어쩔수없는 돌고도는 남여사이
이래서 많은 사람들은 과거따윈 '묻지마세요'
항상 '마지막사람'이 되고싶어하는건지도,
그러나
또 이별과 동시에 다음사람에게도 같은 생각을 하겠지?
이건 무슨 뫼비우스의띠같은 존재
참 머같다.
그래서 앞뒤 다따져본결과
결론은 사랑이란게 참 싫다............................................
이게 정답인듯...
그러나 또 콩깍지가 씌이면 이생각은 아무 의미없어진다는거.
후훗... 웃기다.
역시 사람은 간사해.. 그리고, 사랑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