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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7.8.30-
314 2007.08.30. 22:19

만남이 있음 이별도 있듯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만남과 이별의 반복될까,?

한번? 두번? 세번????? 쩝 ;;


상대방에게 혹은 나에게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따위가 될지

기억에 남은 사람이 될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결국 내께 되어도 언젠간 딴 사람께 되버리는.

혹은 딴사람꺼였다가도 내께 될수있는.

어쩔수없는 돌고도는 남여사이

이래서 많은 사람들은 과거따윈 '묻지마세요'

항상 '마지막사람'이 되고싶어하는건지도,

그러나

또 이별과 동시에 다음사람에게도 같은 생각을 하겠지?

이건 무슨 뫼비우스의띠같은 존재

참 머같다.


그래서 앞뒤 다따져본결과

결론은 사랑이란게 참 싫다............................................


이게 정답인듯...

그러나 또 콩깍지가 씌이면 이생각은 아무 의미없어진다는거.

후훗... 웃기다.

역시 사람은 간사해.. 그리고, 사랑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