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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116 2010.05.06. 16:01


웃기지.

술이 취하면 더 보고싶어.

그렇게도 술취하는걸 싫어하던 나인데.

이젠 술취하는게 좋다.




자기 자신을 제어못하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이젠 내자신을 내가 제어못하네.

그래서

내가 더 두렵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