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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소곤소곤17
358 2010.05.09. 00:43

삐에로인형ㅋㅋ



현우라는 두살박이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현우는 다른아기들처럼 웃는얼굴을 좀처럼
볼수 없었다.

현우의 부모는 그것이 늘 걱정이었다.

하루는 현우네 식구가 나들이를 갔다

그런데 현우가 갑자기 어떤 가게 앞에서
까르르 웃는것이 아닌가.?

현우의 부모는 너무 기뻐서 현우가 원하는 것을 사주기로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현우야 뭐 사줄까?"

현우는 구석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삐에로인형을
가리켰다.

그 인형을 사려고하자 주인은 그 인형은 팔지
않겠다고 하는것 이었다.

"살거에요"

"안팔아요 아니, 못팔아요.."

그렇게 애원한지 한시간째, 주인은 결국
팔기로 했다..

인형을 팔면서 주인은 한가지 당부를 했다








"절대 이 인형과 단 둘이 있으면 안됩니다"

현우의 부모는 꺼림칙했지만 알았다고 하고 가게를 나왔다.
그 후로 현우는 다른 아이들처럼 웃으며 지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현우가 6살되던 어느날,
현우의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우의 엄마는 헐레벌떡 병원으로 갔다

다행히 현우의 아빠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냥 몇일만 입원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려는 찰나
지금.. 현우가 인형과 단둘이 있다는 생각이 뇌를 스쳤다.

현우의 엄마는 택시를 잡고 최대한 빨리 집으로 갔다

떨리는 손으로 현우의 방문을 열었는데..,
그안의 광경을 보고 현우의 엄마는 쓰러지고 말았다.

한쪽에는 피투성이가 된 현우가 배가 갈라진채로
누워있었고 그옆에선 삐에로인형이
입이 찢어지게 미소를 지으면 내장을 *고 있었다










"어..또 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