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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no.곰사랑
104 2010.05.13. 23:32



샤워를하고 거울을 본다.

왜인지모를 우울함이 묻어나는 얼굴이.

무언가 쓸쓸해보이는 모습의 한남자.

늘 웃는 모습이 어색하던 그남자는.

그 어색한 웃음도 이젠 보이지않으려한다.



웃는 연습을 해보아도.

억지 웃음을 지어보아도.

표정은 그대로인 그남자는.

아픔을 얻는 댓가로 웃음을 버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