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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foryou] - 2007.9.18-
333 2007.09.18. 20:50

사랑을 아껴두는게 어딨어요

바닥까지 긁어서 퍼줘도 모자란게 사랑인데

못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한 자신인데

조금 남아있는 사랑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가슴 아픈 나인데

아껴둘 사랑이 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