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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각인..
211 2010.06.03. 02:57

무엇인가 나에게 각인이 된다면..?

그중 가장 무서운것이 바로 "기억" 이라는 것 같다.

좋은기억, 슬픈기억, 아름다웠던 기억, 등등..

우린 모두 이 각인들을 "추억" 이란 아름다운 말로 꾸며내고있지만.

실은 그것이 아름답다기 보단 지워버려야되는 끔찍한 기억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추억이라 샘 치고 아름답게 그 각인들을 꾸며보려 노력하지만..

더욱더 나자신은 비참해지고 그 추억은 거짓말로 가득 차 나가는것같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닌데 뭐.."

라고 하는 것도, 분명..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엔 분명 추억이 없을것이다.

내 몸이 원치 않는데도 이렇게 그 추억, 기억들이 각인이 되는걸 보면..

사람이 참 신기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릴때 한번쯤 그냥 난 게임속의 케릭터 또는 만화케릭터가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였다. 왜 ? 그들은 멋있고, 이쁘고, 강했으며, 누구보다 자기가 해야할 일을 생각하며

고민에 가득 차 있었으며,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다 된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천하무적" 에 버금가는 인물들이였으니.

새상에 고민, 추억 하나 없는 사람 없을테다.

대통령도, 새로 당선되는 의원들도, 각 구, 시의 장들도..

열심히 공부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대학생들도..

직장인들도,, 사업가들도.. 알바생들도.. 로또1등당첨된 사람일지라도..

그런데..우리나라 교육이 많이 달라진건 사실이다.

사교육 열풍이 불어오고 학생들은 학교는 그냥.. 공부는 학원이나 과외로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연간 선생님 배출을 위해 쓰이는 돈이 엄청날텐데 .

전문교육을 받은 사범대나 교대 출신의 선생님들을 뒤로 하고 왜 학원가로 뛰쳐나가는지.

학교 선생님들은 교과서대로 수업에 열중하고.. 사교육 학원은 리**트를 잘하여

시험문제를 잘 뽑아내어서 그러는건지 ?

무엇보다 이해 안되는건..우리 학생들이 믿고 따라야 할 교육감 교육의원들을

왜 다 커서 교육을 받지않는 우리 어른들이 뽑아야되는건지..

그것조차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당선되어봐짜. 어른들이 원하는데로 아이들의견을 조금이라도 반영할것인지?

이게 바로 국민혈세 낭비가 아닌지..

북한은 저렇게 총을 드리대면서 협박하는데 과연 여기서 평화적인 정치가 나와야하는지.?

우리나라는 핵폭탄 못만드는지 ?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의문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번 선거도.. 불과 몇일. 몇주뒤면 선거 한 사람들은 다 잊어버리겠지 ?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 멋대로 국가를 이끌어 갈 것이고.

이판국이 이렇게 돌아가는 건 의원들만의 문제가 아닌..

정작 그사람들을 내가 지지를 했건 안했건 간에 문제가 아닌..

그들이 우리들을 무서워 할 줄 알고 우리를 위해 일 할수있도록

지속적인 " 관심 " 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선거 참여했다 자부심 따윈 버리고..

그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는지. 그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선거가 아름다운 "추억" 인 "각인" 으로 남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