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여쉬탓콰 이 일본인의 그림을 좋아하게 된 까닭을 도저히 모르겠다. 단지 동시대의 그림에서 느끼해서 토나올 정도의 혹은 거물적인 주제를 잡고 끌려가는 영웅들의 개폼 잡는 모습보다 중후한 무게를 최대한 침묵으로 함축시키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 미끼를 던져 그 거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몸으로 느끼는 순간 다가오는 허탈함과 맥빠짐. 하나와 둘, 여덟과 열을 세어보진 못하였지만, 나머지 일곱가지만으로도 설레이고 벅찬 감동 아닌 몰입을 던져주고 유유히 사라지는 정사각형의 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푸념하는 내게 있어 휴식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으려나.. - 테웨뷔르는 파판9의 세계로 다시 빠져들어갑니다. 지난번엔 아는형 플스를 빌려서 공략본보면서 부랴부랴 엔딩만봤지만.. 이번엔 오즈마고 백의로브고 뭐고 다 없음 -_-; 대사하나하나 다읽으면서 190% 공략하리라.. - - Tewev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