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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나만 웃긴건가..ㅋ
759 2007.10.15. 11:46



지난 주에 저희 학교 가을축제 폐막식에 원더걸스가 왔었더랬습니다.

설계실에서 과제를 하던 중, 그 이야기가 나와서 오빠들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덕수 : 너네 원더걸스 봤어? 짱이쁘던데..

철호 : 난 못봤는데.. ㅅㅂ...

선희 : 네네! 봤어요! 봤어요!! 선예인가.. 걔가 젤 이쁘지 않아요?

덕수 : 걔가 누구야?? 나 걔네 이름은 몰라.

철호 : 혹시 그 줄무늬 바지 입었던 애?

덕수,선희 : .........





아는 오래비랑 네이트온 대화를 하던 중,,

나 : 형.. 나 무좀약 좀 보내줘요.. 물집 터져서 무좀으로 이어질려고해요..ㅠㅠ

형 : 요플레 발라. (그 당시 형은 4일지난 요플레를 먹고 있다했었습니다-_-)

나 : 아! 그런 좋은 방법이!!

형 : 후훗

나 : 근데 발랐는데, 달짝찌근해서 개미들이 막 달라붙으면 어째요?

형 : 퍼먹어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