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히 충고해드릴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착한제국님 시인선출 이래로 거의 대부분의 글을 읽어본 사람으로써 .. 몇마디 적습니다.
이번 글에 대한 이런 저런 말들에 대한 것 뿐만이 아니라
전부터 생각해오고 보았던것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다른 시인보다 유난히 이런저런 듣는 말이 많으신 이유는..
몇 명 유저(뭐.. 이젠 거의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 같습니다만)가 비난 할 때마다
거기에 대답을 하시니까 그런 거예요.
의사소통, 대화, 대답 해주시려는 노력은 참 좋게 보고 있습니다만
매번 그 비난에 대응하시거나 해명하실수록 이런저런 말에 대한 글들은 없어지지 않을 듯.
이미 시인이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시는데 너무 자기 글에 대한 소신이 없으신가요?
좋은 의도로 비판하시는 것 말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할게요..
원래 비난하기는 쉽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 일중 하나가 ‘비난하기’라는 걸요.
그래서 눈에 더 많이 띄기도 하구요.
그에 비해 옹호하거나 격려, 지지해주는 표현을 잘 안하잖아요.
그래서 눈에 잘 안 보이잖아요.
원래 비난하려는 마음은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지만, ‘아 이거 좋다’ 하는 마음은 그냥 ‘좋네’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착한제국님 글에 모두가 공감 하는 것도 아니지만(다른 어떤 사람들의 글도 그렇지만),
모두가 비난하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기죽지 마세요..
거의 매번 글 올리실 때마다 안 좋은 말 올라오고 또 거기에 대답하시고 그러는 것 보니..
안타깝네요.
충분히 심사숙고하셨고, 글을 쓰기로 맘을 먹었고 썼으면 거기에 대한 소신을 가지세요.
왠지 착한제국님은 애쓰셔서 글을 올려놓으시고 사람들이 또 비난하면 어쩌지 하는 것 같아요.
눈치 보9지(필터링 참ㅡㅡ) 마세요. 그리고 짖꿎은 말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마세요.
비난에 대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입니다.
뭐.. 해드리고 싶은 말이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이 정도만 하고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