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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만남
513 2007.10.26. 13:34





인연이라는 것은 만남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 .

만남으로 부터 . . 서로 간의 정이 생기고, 서로에 호감을 느끼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죠 .

어둠의전설 이라는 . . 게임 . . .

 이 게임에서도 만남은 시작됩니다 !


게임에서 알게되어 실제로 만난다 . . 어떻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상하게 보일 수도

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

 필자의 경우도 어둠의전설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며 친분을 쌓고 그 친분에 의해서

게임을 몇배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




 오늘도 필자는 여러 고마운 형, 동생을 오프라인의 만남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저는 어둠의전설 유저이자 시인이며 오프라인 상에서는 어느 한 대학교의 학생입니다 .

그리고, 운동을 어느 누구보다 좋아하는 단순한 학생이죠 .


게임에서는 `이사람이 어떠한가 ?` 라고 생각을해보아도, 오프라인에서는 그 사람에 대한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사람에 대한 신의를 크게 만들 수도 있지요 .

 저는 그 사람에 대한 실망이든, 어떤 것이든 그 존재에 대해서 익명성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참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재미있게 할 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중의 1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게임에서 만나게되어, 그 어떤 친구보다도 오프라인의 만남을 통해 친해질 수도 있을 것이고,

자신보다 사랑 할 수 있는 연인도 만날 수가 있겠죠 .


게임에서는 이렇게 했는데 실제로 만나면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

라고 생각하는 여러 `키보드 워리어` 분들께 저는 전하고 싶습니다 .

게임은 욕설을 하기 위한 입질을 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현실이면서도 현실이 아닌 작고 아름다운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선의의 만남이 아닌 악의의 만남은 해서는 안되겠죠 .


 저는 시인으로써가 아닌 한 유저로써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작은 동네 만남 혹은 길드 오프롤 통해서 선의의 만남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




                                  - 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