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동구횽이 감독했을 당시
01년에 컨페더레이션스컵이라고 미니월드컵을 했더랬지
우리나라는 월드컵개최국이라 참여를 했던가 암튼 참여했어
거기서 떡실신 당하고 우울한 상황에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있을때쯤
비행기엔진이 고장나 버린거야...
다들 어떡하지? 하고 있을때
말도안되는 태평양신이 등장했더랬지
그래서 하는말이 내가 너희를 구원해주겠다
단 조건이 있어~!
니들 자식이 태어나면 성뒤에 死라는 이름을 하라고 했던거지
그러고난뒤 사라져버렸어
신기하게도 꺼졌던 엔진이 살아나서 무사히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왔더랬지..
02년이 되고나서 한국이 4강진출하고 월드컵성공을 거두었지
그리고 뿔뿔이 흩어졌어
세월이 쪼끔 지났을까..
하나둘 가정이생기고 애를 낳기시작했지
그리고 평가전이 있는날
선수들은 락커룸에서 얘기를 나누는데...
박지성- 우리아들이름이 말이야 박사야 박사~@!
이천수- 우리아들은 이사가는것도아니고 뭐여...
차두리- 우리자식은 차사야되나?
황선홍- 황사보단 낫다 이것들아!
"으헝으허헉흠ㅎㄴ"
소리를 내며
락커룸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데
그는 설기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