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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츤데레년과의 추억(16).txt
491 2010.06.22. 16:59

죶고1딩시절

겨울시즌에 폭설주의보가 내렸을때 였음

날씨는 존1나게 추워서 내복을 껴입어도

자1지가 꽁꽁 얼정도 였는데

하필 그날 재수없게 우리반애들이랑 단체로

교실앞 복도에서 축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교감선생한테 들켜버림

그대로 잉지는 교감의 호통 그리고 불려온

우리담임. 말그대로 야마가 돌아버릴대로 돌아버린

담임은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개패듯이 패버림

그리고 존1나게 욕을하며 야자시간 공부하지 말고

체육복입은채로 운동장 10바퀴를 돌라고 함

씨2발 축구하자고 한 친구새2끼 죽여버린다 곱십으면서

운동장을 열심히 도는데 추위때문에 페는 터져버릴것같고

손은 꽁공 얼어 마비가오고 진자 반죽음 상태로 겨우겨우 돌아

친구들이랑 교실로 들어옴

나를 포함한 친구들 전부다 신음소리내면서 자리에 뒹굴뒹굴

그렇게 한참을 있는데 뒤에있던 츤데레년이 갑자기

손 내밀어 보라고 하더라 왜? 하고 내밀었는데 요년이 내손을 잡고 존1나 쪼개더니

ㅋㅋㅋㅋ 아 니손 엄청 시원하다 ㅋㅋㅋㅋ 난더워 죽겠는데ㅋㅋㅋ 요러면서

쪼물딱 쪼물딱 요리조리 만지며 볼에다 갖다대고 별지1랄을 다하더니

손이 좀 녹으니까 "아 냄새나~!" 하면서 손을 확 내팽개치더라

기분 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