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이미 4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아직까지 식은 못올렸지만 벌써 2년전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 라는 관계가 된 것이다.
연애 초기의 풋풋함과 애틋함은 이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이유는
사랑하는 예린이의 뱃 속에 있는 새식구가 앞으로 두달이면 태어난다는 것이다.
"자기야~"
"왜에~?"
"배 만져도 되~?"
"또?"
"정말 신기해"
"암튼~!! 알았어~"
우리둘은 쇼파에 누워 새식구에 대한 기쁨과 기대에 꽉 차선
TV를 보며 같은 행동만 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아직 두달이나 남았지만 아기에게 입힐 옷가지와 신발 등 유아용품까지 다 사놨다.
그리고...
우리 아가가 태어날 무렵엔...
지금까지 피땀흘려 모아온 돈으로, 집도 이사하고 미용실도 차릴 계획이다.
원장이 되면 지금까지처럼 바쁘지도 않고... 몸이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
우리 세 가족이 함께 있을 시간은 늘어날 것이다.
여러말 할 필요없다.
예린이를 만난 뒤, 난 언제나 행복한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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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들어왔더니
제 글 중 28화 29화가 사라졌네용...
미리 써둔 글이 아닌
3~5분간 즉흥적으로 적는거라 28화 29화 스토리를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지도 않고...
일부러 수위때문에 직접적인 단어는 안쓰고 글을 읽어주시는분들의 상상력만 자극하도록
말도 돌려썼던것 같은데... ㅠㅠ
왠지 기운빠져~
나와 예린이의 첫경험을 읽지 못하신분들 많이 아쉬워하시는것 같은데 ㅠㅠ
연애 초기의 절정을 이렇게 삭제해버리다니 ㅠㅠ 미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