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전쟁 시대。
다른 국가나 도시들의 역사는 100년에서 600년까지 그 모습이 변하지 않고 지속되고
있었지만,루어스 성은 가장 최근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과 달리 매우
‘ 현대적 ’ 이었다、이곳에서 루딘의 아들이 죽자 왕들과 인간의 영혼을 대변하는
대 무녀를 겸하는 황제를 뽑았다、대부분의 왕이 남성중심으로 되어있었기에 여황제로
발탁된 초대 황제는 글자 그대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그러나 제 4대 황제인 여제 ‘ 킨셰어 ’ - 일명 철의 여제가 등장하자 세상은 바뀌었다、
그녀는 9명의 중립 성향의 왕들을 모두 자기의 편으로 만들었다、테네즈와 어둠의 전설의
세력은 당시 왕이라 불릴 수 있는 세력이 단 두명으로 구성되어있었기에 절대적으로 불리했다、
하지만 어둠은 또다시 멸망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었다、그들은 마물들을 끌어내고 있었다、
옛 멘트 문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들이 손대고 있었던 엄청난 어둠의 힘을 끌어내었다、
그리고 멘탈로니아의 최고 영혼인 ‘ 세오 ’ 역시 인간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택했다、
그를 비롯한 7 신은 *1)메데니아의 정신체들을 마이소시아로 끌어내었다、인간을 지키고
선을 세우기 위해,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제국을 빛의 힘으로 지키기 위해,어둠과의 100년의
긴 전쟁을 시작하였다、
1) 메데니아 : 배경이야기에서 딱히 설명이 나오지는 않지만 현실의 세계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의 세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접속함으로서,마이소시아에는 뮤레칸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정신체들이 들어오는 것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P.s:* 덧붙이자면 지금의 마을모습이 예전과는 달리 색상만 조금 다를 뿐 건물의 외관디자인이
전부 비슷하게 변해버려 구별하기 힘들게 됐지만 예전부터 어둠의전설을 해왔던
유저분이라면 패치 전 건물과 마을의 모습이 루어스 마을과 비교했을때 밀레스&수오미
등등 다른 마을은 마치 도시와 시골을 연상시킬수 있었을 정도로 시대적으로 신식 건물과
구식 건물의 차이가 났었다는 것을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