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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저승사자와 시계
660 2007.11.16. 21:17



ㅋㅋㅋ 컬투쇼 좋아하세요???

컬투쇼에서 들은 대박 이야기입니다


-

한 여자가 죽어서 저승에 가게 되었다.

주위엔 온통 제 각각의 시계가 돌아가고 있었고,

신기해서 저승사자에게

" 이 시계들은 뭔가요? " 라고 물어보니,,

저승사자가 말하길,,

" 에.. 시계의 주인이 이쁘고 잘 생길 수록 느리게 돌아가는 시계란다... "

" 아.... 근데 제 시계는 어디 있나요?? 안 보이는 것 같은데.. "







" 에.... 니 시계는 선풍기로 쓰고 있단다.."




이야기도 이야기이지만 컬투횽림들이 너무 웃겨서....

한 번 들어들 보세효~ 싸이월드 광장가면 웃긴 사연들 많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