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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잊을수없는 대학엠티-11
1473 2007.12.07. 19:26

다른선배들이 계속 칸막이문을 두들기고있었고 나는 여전히 그냥 키득키득 거리고있었다.

그때 이재수없는 선배가 칸막이문을열고 나가더니 문을 다시 닫아버렸다.

다른선배들과 말하는소리가 들려왔다.


"니 뭐하는데 왜 화장실로끌고갔냐"


"별거아니다 니들알아봤자 저놈만 상처받는다 그냥조용히 넘어가자"


나는 순간 내귀를의심할수밖에없었다. 왠지 이선배가 무슨속셈이있는듯하여

내가당하기전에 얼른 사실대로 말하려고 칸막이 문으로 나왔다.

그리고 말하려는순간!!!!!!!


"아!! 사실 선배님들 이선배가요 아까......


갑자기 그선배가 내입을 냉큼막더니

갑자기 어이없는 말을 하기시작했다..


정말 난생처음 이런선배는 처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