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거안놔???"
이소리가들렸다.
난 현재 선배의 멱살을 잡고있었고 멱살을 잡은채 온갖 상상을 혼자 다하고있었던것이였다.
선배의 멱살을 잡고 난 강렬한 눈빛으로 선배를 보고있었고 선배의 한마디에
나의 선배를후려패고있떤 상상은 깨져버렸다.
"이거안노냐 빨리놔라"
다른 선배들도 당황했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있었다.
"니 술아직도안깻나 정신차리라고 실수해놓고 또 실수할라하나"
"이자식아 빨리 노라고 이거"
난 온갖 상상만한채 다시 기가죽어서 멱살을 놓고말았다.
난순간 이런생각이떠올랐다.
"아 내가 이따위 선배랑 같은 학교 다녀야하나..진짜 비참하다
한학기 마치고 바로 군대나가야겠다. 한학기만 참지뭐.."
나혼자 내자신을 위로해주고있었다.
그때 그선배가 나에가 말을하였다.
"술먹으면 다실수하는거야~귀여운놈 후후훗"
난속으로 외쳤다.
"술먹고 실수한건너야 하이에나 같은놈아"
선배들이랑 과동기들이 나가려할때
나의구세주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