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기가죽어서 얼굴이빨개져서 혼자 서있고 다른선배들이 나갈라고할때쯤
나의 구세주가 있었으니...!!!
그건바로 대학엠티 가기전부터 이재수없는 선배가 관심보이던 나랑 같은과동기였던
소현이였다.
선배들이 나갈라고하자
"잠깐만요..!!"
갑자기 소현이 말을하자 모두다 뒤를돌아섰다.
그러자 소현이 이재수없는 선배를 쳐다보며 하는말
"선배 선배가사람맞아요?? 나참어이가없어서"
"아니 아까제가 선배옆에앉았을때 선배가 방귀끼는거 봤는데
그냥 자기가 방귀꼇다고하지 왜다른사람이 꼇다고하세요?"
"그냥 선배라서 말안하려했는데 참못봐주겠네요"
그러자 얼어붙은 선배에 얼굴...
"소현아 무슨말하는거니 너도 술취했어??"
그러자 소현이 하는말
"저 술못먹거든요? 이제 저마저도 술취한사람 취급하시려구요?"
"선배 정말실망이네요"
그러자 이재수없는 선배를 바라보는 모든사람들
그리고 한순간에 얼어붙은 이재수없는 선배
"야 너내왜그래!!! 내가그런넘으로보여 앙??!!!!!"
모두다 선배들을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자 선배는
그자리에 덜썩 앉아버렸다.
"나아니라고!!!!!!!!!!!!!!
점점 진실은 밝혀지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