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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잊을수없는 대학엠티-16
1330 2007.12.31. 14:47

재수없는 선배는 화장실에 털썩앉더니

"아 나아니라고진짜!!! 너내 나못믿냐??""


"너진짜 아니냐??"

그때 이재수없는 선배가 벌떡일어나더지

다른선배에 어깨를 탁잡더니

"내눈을봐봐라 이래도 내가했다고 생각하냐??"


그러자 다른선배는 이재수없는 선배를 눈으로힐끔보더니

"그래? 잠깐 뒤돌아봐봐라"


잠시 재수없는선배가 망설이더니 뒤돌아섰다.

그러자 다른선배가 말을했다.

"너도물똥쌌냐? 바지가 젖어있네 축축히"


그러자 황급히 뒤돌아서더니

"야 이거방금 내가 화장실에 앉아서 젖은거잖아 무슨말하는거냐"

그러자 다른선배가 나를불렀다.

"야 너일로와바"


"야얘바지도 너랑똑같네 니가보기엔 이게물똥으로 보이냐?"

"선배라는놈이 할짓없어서 후배한테 죄를 덤탱이쒸우네 이놈이"


그러자 뒤에서 후배들이 킥킥킥 거리며 웃기시작했다.

나도 금새기분이 좋아졌다.

그러자 모든게 들통나자 이 재수없는 선배의얼굴은 어쩔줄몰라하고있었고

나의눈을잠시 힐끗보았다.

다른선배가 말을하기시작했다.

"쯧쯧 난 방귀낀거가지고 이렇게 난동부리고 쪽팔려하는놈 너밖에못봤다

너랑 같은과학생이라는게 챙피하다 챙피해 야 나가자"



근데 갑자기 이선배가 돌발행동을하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