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소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첫 글은 그 친구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9~10년 된 정말 서로간에 악연이라고 장난치기도 하는 구주영.
안지는 오래됐지만 정말 친해진 것은 중1때입니다.
중1때부터 어둠을 같이 했는데
그땐 물고기비늘로 정말 많이 싸우기도 했었죠.
또, 그 친구는 정말 힘든 일이 있을 때 고민상담 상대도 되어주는
친구중에 정말 제가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김진수. 이 친구도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주영이의 소개로 중2때 처음 만났는데
어둠하면서 매일 나르콜리와 프라보를 걸어주던 친구입니다.
한때는 주영이와 사귄다는 설이 나돌 정도로
주영이와 진수는 정말 친한 친구입니다.
최기훈. 이 친구는 제가 소설가를 포기하고
어떤 일을 해야하나 하고 고민할때
고3되는 시점에 제과제빵을 하는데 라며 말을 꺼내서
제과제빵이라는 길로 저를 인도해준 친구입니다.
장난이 심하지만 정말 믿을만하고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 중 하나입니다.
이대규. 이 친구도 장난이 참 심합니다.
정말 심하지만 주영이와 같이 서로 고민상담도 하고 힘든 일이 있을때
기댈 수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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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고마운 친구들은 정말 많지만
이런 자리에서 고맙다고 바로 생각나는 친구는
이 네명이네요. 정말 힘들때 저의 곁에 있어주고
제게 도움을 준 친구들이니까요.
첫 글은 이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도 정말 힘들때 기댈 수 있고
자신의 치부도 드러낼 수 있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