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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잊을수없는대학엠티-17
1284 2008.01.04. 21:00

갑자기 돌발행동을 하는 이선배


"야 너내 거기 멈추지못하냐?"


"야 나 남자야 ..!!!!!!!!!!!!"


"나 남자라고"

"나 남자 이백호라고"


"야 그래 나 재좋아해서 아까그지독한방귀낀거 나라고하면 재가 나실망할까바 드러워할까바"

"그래서 그랬어 됐냐? 내가 재좋아해서 여태까지 오바하면서 강한척한거라고 됐냐고"


갑자기 눈시울이빨개지면서 숙소를 달려나가는 백호선배

여러사람들이 갑자기 당황했나보다 난눈치100단이라 눈치채고있었지만

다른선배들은 어리둥절하고있었다.

소현이도 당황하는 기색이 분명했다.


선밴 밤늦게까지 돌아오지않았다. 여러선배들이 전화하니깐

"야 너내들이 친구냐 끊어라 할얘기없다며 전화를끊어버렸다."

선배들도 지쳤는지 그냥 냅두라며 모두 잠자리에들준비를했다.

결국그날밤 그선밴 돌아오지않았다.


그리고 그날밤은지나갔고...아침7시에 캠퍼스로 출발하기로됬는데

우리가다깻을시간 아침6시가됬을동안에도 그선밴 오지않았다.

할수없인 우린 그냥 출발하기로하였다..알아서 올거라생각했기때문에..


출발한지 1시간이지났을까

갑자기 다른선배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벨소리......